전주배, 2026년 첫 수출길 오른다…베트남 전역 공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와 전주원예농협은 16일 전미동 전주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배 수출 선적식을 열고, 베트남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6/NISI20260116_0002042540_web.jpg?rnd=20260116153642)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와 전주원예농협은 16일 전미동 전주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배 수출 선적식을 열고, 베트남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1.16. [email protected]
전주시와 전주원예농협은 16일 전미동 전주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배 수출 선적식을 열고, 베트남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강세권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임종경 전주원예농협 조합장, 이승진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전주배 1080상자(16.2t)로, 올해 전주산 배의 첫 수출이다. 특히 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전주한옥애뜰'이 공식 출범한 이후 이뤄진 첫 해외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한국산 배가 맛과 품질 면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인식되고 있으나, 전주산 배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공동브랜드 '전주한옥애뜰'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현지 판촉 활동을 확대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주한옥애뜰은 지난해 11월 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도입된 브랜드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농협과 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협력해 농산물 마케팅과 수출 지원을 강화하며, 국내외 판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뉴질랜드로 전주산 쌀과 가공식품을 처음 수출하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 힘써왔으며, 총 708t, 151만50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강세권 센터장은 "전주시 농산물이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어려운 영농환경에서도 힘써주시는 농가분들과 국내외 농산물 판매에 매진하시는 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제값 받는 전주시 농산물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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