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제금융기구' 전자책 발간…8년 만에 개정

한국은행 전경(사진제공=한국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은행이 팬데믹 이후 급격히 변화한 국제금융 질서와 주요 기구의 최신 현황을 담은 '국제금융기구'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18년 이후 8년 만에 나온 것으로, 한 단행본 중 처음으로 전자책(ePub) 형태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책자는 IMF·G20·BIS 등 글로벌 금융기구와 ASEAN+3 등 지역금융기구, WB 등 개발금융기구, 총 3편 18개 장으로 구성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우리나라가 2025년 현재 16번째 출자국으로 활동 중인 IMF의 쿼타(출자금) 및 특별인출권(SDR) 관련 내용을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또한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지급 및 시장인프라위원회(CPMI)를 별도 장으로 분리해 내용을 보완했다.
최근의 변화상도 충실히 담았다. 우리나라가 가입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기후 변화 의제를 다루는 녹색금융협의체(NGFS)를 추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관련 내용을 신규로 담았다.
이번 책자는 단행본 최초로 전자책 형태로 발간돼 구글 play북, 교보문고 등 국내외 전자책 플랫폼을 이용하여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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