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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오늘 '장동혁 단식' 대책 논의 긴급의총…"총의 모아 중단 설득해야"

등록 2026.01.21 1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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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레째 단식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2026.01.21.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레째 단식농성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국민의힘이 21일 오후 장동혁 대표의 쌍특검 수용 촉구 단식투쟁 7일차를 맞아 대책 마련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공지를 통해 "당대표의 단식이 7일째에 접어들며 건강 상태가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향후 당 운영 및 국회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의원총회를 소집하게 됐다"고 했다.

송 대표는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며 경내에 대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초선 의원들과 회동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 대표의 단식 중단을 설득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대표 (건강이) 너무 악화됐다. 의사는 병원으로 옮겨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의견을 모아보려고 비상대책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계속 병원을 안 가겠다고 하는데 의원들이 총의를 모아서 설득해야 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라며 "의총에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단식농성장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오면 좋겠지만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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