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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우리은행 65-63로 꺾고 시즌 10승 달성

등록 2026.01.21 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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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19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이소희.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이소희.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고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BNK는 21일 오후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5-63 신승을 거뒀다.

승리를 기록한 3위 BNK는 시즌 10승(8패) 고지를 밟았다.

1위 부천 하나은행과는 4.0게임 차다.

2연패 늪에 빠진 우리은행은 8승9패로 4위에 머물렀다.

BNK에선 이소희가 19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안혜지, 김소니아가 각각 13점,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에서는 오니즈카 아야노가 15점으로 분투했지만 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홈팀은 1쿼터에 4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원정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쿼터에 2점 차로 차이를 좁히며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듯했다.

예상과 달리 3쿼터 주도권을 다시 BNK가 가져갔고, 쿼터 종료 시점으로 7점 차로 앞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우리은행은 다시 한번 뒷심을 발휘했다.

경기 종료 1분45초 전에는 이다연의 3점슛으로 61-60 역전까지 했다.

그러나 기적은 없었다.

박혜진이 자유투를 2개 모두 성공시키면서 62-61을 만들었다.

이후 김소니아, 박혜진이 연달아 자유투로 림을 가르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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