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23일부터 이틀간 UAE에서 미·러·우크라이나 3자 회담”
트럼프와 회동 후 “긍정적” “전쟁 종식 문서 거의 준비”
![[다보스=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23.](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0943535_web.jpg?rnd=20260123004331)
[다보스=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1.2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3자 회담이 23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2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연설하며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다보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에는 "회담이 긍정적이었다"고 말하며 "그 정도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문서들이 거의 준비됐다"고 밝히고 "미국과 우크라이나 양측팀이 분쟁 종식을 위해 거의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정직과 결의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것이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러시아 또한 이 전쟁을 끝내고 이 침략을 중단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협상의 마지막 단계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대통령과 대화를 하든 항상 조국의 이익을 옹호해야 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대화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만남"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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