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고객 효과 톡톡" 롯데마트,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 87% 급증
가정간편식 매출 지난해 대비 5배 '껑충'
![[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사전예약 매출이 87% 급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둘러보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마트 제공) 2026.01.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02047591_web.jpg?rnd=20260123170014)
[서울=뉴시스]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사전예약 매출이 87% 급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둘러보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마트 제공) 2026.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롯데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사전예약 매출이 87% 급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87% 증가했는데 특히 혜택이 큰 사전예약 기간을 활용한 얼리버드 고객이 몰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사전예약 매출은 선물세트 800종가량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5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가 주도했다.
가성비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보다 93% 뛰었고 과일에서는 4만원대 세트가 과일 가성비 선물세트 중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다.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와 충주 프레샤인사과(17~20입)의 매출이 3배가량 치솟았다.
고물가와 고환율 여파로 가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수산 부문 3만~4만원대 유명 산지 직송 선물세트인 파타고니아 생연어와 바다원 유명산지 통영여수 멸치 세트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가공식품·일상용품 세트는 1만~3만원대 '초가성비' 전략이 통한 만큼 CJ스팸 12K호가 가장 많이 팔렸다.
간편 육수 수요에 맞춘 CJ 백설육수에는 1분링 세트(80g·3입)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판매됐다.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유명 맛집 메뉴나 브런치 등을 담은 간편식 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5배 늘어나며 명절 선물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가격과 관계없이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하는 가치 소비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만큼 가성비 선물세트보다 사미헌 LA갈비 세트나 고래사어묵 선물세트 5호 등 6만~7만원대 프리미엄 상품이 매출을 주도했다.
또 최근 종영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의 단독 협업 상품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2㎏)와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도 주목받았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