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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밤부터 한라산 '눈'…대기질은 좋음

등록 2026.01.2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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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적설량 27일 오전까지 1~5㎝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습 추위가 절정에 달한 4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12.0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기습 추위가 절정에 달한 4일 오전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피어난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12.0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26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눈 구름대가 통과하며 오후 늦게부터 한라산 등 고지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27일 오전까지 1~5㎝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0~3도(평년 1~3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평년 8~10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도로가 얼면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차간 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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