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첫 여성시의장 백인숙,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트
2월 1일 여수시민회관…시민과 동행 선언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이 2월 1일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 북콘서트를 열어 시민과의 동행을 공식 선언한다.
26일 백 의장은 여수 최초 여성시의장이자 3선 시의원으로서 과거 정치에 나선 이유와 시민과 함께 걸어온 현장의 기록, 여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책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백 의장은 단순한 책 출간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의 대화를 중심에 둔 소통형 북콘서트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서 '여수의 길을 묻다'는 해양수산과 관광, 여수국가산단 고도화와 산업전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여수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희망의 도시'와 '위기의 도시'라는 두 얼굴을 함께 마주한 고민을 담았다. 현장에서 축적한 의정 경험과 생활 정치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여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의 시선에서 풀어냈다.
백 의장은 초대의 변을 통해 "북콘서트는 여수의 오늘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함께 걸어갈지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자리"라며 "책에 담긴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여수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여수의 길을 시민과 함께 묻고, 함께 답해가는 동행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축사와 영상 상영, 노래 공연, 북토크쇼 등으로 진행된다.
백인숙 의장은 제5·7·8대 여수시의회 의원을 지낸 3선 시의원이다.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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