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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시금고→새마을금고로 확대

등록 2026.01.26 1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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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강릉시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강릉시청.(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도내 최초로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기존 시금고에서 새마을금고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시금고로 한정돼 일부 보조사업자들은 계좌 개설과 금융 이용 과정에서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연말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발맞춰, 시금고 외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롭게 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는 마을 단위 보조사업자들의 이용 편의와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는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금융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박용종 포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금 관리 시스템인 ‘보탬e’와의 연계 운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적극행정의 실천 사례로, 지역 금융과의 상생에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적 신뢰는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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