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캐나다 특사단 자격 출국…양국 협력 모색
전용기 오후 김포공항서 출발
수소 등 다방면의 협력 추진
정부 캐나다 잠수함 수주 지원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올해 경영방향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현황과 기술 내재화 및 연관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지, 조직문화 등에 대해 임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사진은 정의선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5/NISI20260105_0021115682_web.jpg?rnd=20260105102114)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올해 경영방향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현황과 기술 내재화 및 연관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지, 조직문화 등에 대해 임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사진은 정의선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에게 새해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캐나다 양국 정부 차원에서 수소 분야를 포함한 다방면의 산업 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정 회장이 이를 측면 지원하기 위해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캐나다행 전용기에 몸을 실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장 등도 캐나다 특사단에 합류한다.
정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은 특사단 방문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특사단에 합류하면서 캐나다 투자 계획도 더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를 포함해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현지 투자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캐나다 측은 최대 60조원 규모의 CPSP 사업의 반대 급부로 한국에 자동차 생산시설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전기차 생산공장 건립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대차그룹은 이미 북미 지역에 생산 거점이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정 회장의 방문 기간에 한국-캐나다 자동차 산업 포럼도 열린다.
정 회장이 일정상 참석이 불가능하면, 장 부회장이 캐나다 업계 관계자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측에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 등도 참석해 양국 산업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캐나다는 최대 60조원을 투자해 12척의 신형 잠수함을 도입하는 CPSP를 추진 중이다. 독일의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과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원팀이 경쟁 중이다.
이번 특사로 임명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출국길에 취재진과 만나 "산업협력 상징이 될 만한 회의 테이블을 준비해 캐나다와 한국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산업 협력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