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도시 유착 의혹' 청주시청 6급 팀장 정직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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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꿀잼도시 조성사업' 유착 의혹을 받아온 충북 청주시 공무원에게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충북도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청주시청 6급 A팀장에 대한 정직 3개월 청분을 의결했다. 공무원 중징계는 정직, 강등, 해임, 파면으로 나뉜다.
A팀장은 청주시 꿀잼도시 사업에 관련한 제안서 정보와 심사위원 명단을 관련 업체에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승찬 청주시의원은 지난해 9월 시정질문에서 청주시 직원과 행사 대행업체 대표 등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공개하며 청주시 꿀잼도시 사업 과정에서의 입찰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행정안전부는 청주시를 상대로 감찰을 벌여 A팀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과 수사 의뢰를 요구했다.
경찰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고발을 받아 배임 혐의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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