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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친환경차 4325대 보급…"구매 보조금 지원"

등록 2026.01.30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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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2026년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차·전기이륜차·수소차 등 총 4325대의 친환경차 보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급 물량은 전기차 3542대, 전기이륜차 694대, 수소차 89대로 특히 전기차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전년 대비 65대 확대했다.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은 정부 지침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전기차의 경우 승용차 최대 754만원, 화물차 최대 1365만원, 버스(중형)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수소차는 승용차 기준 정액 3250만원을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차 제외)을 교체(3년 이상 보유한 뒤 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전기차 전환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시는 장기 거주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조금 신청을 위한 거주 요건을 기존 30일에서 90일로 강화했다. 접수 초기 과수요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도 접수순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통일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보조금이 단시간에 소진되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보급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해 연간 3회에 걸쳐 구매 신청을 받는 등 구매 시기별 형평성도 강화했다.

조경재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친환경차 구매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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