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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3일부터 교차 시운전…이달 하순 시범운행

등록 2026.02.02 17: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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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수서역, SRT 서울역 교차 운행…25일 시범 교차운행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KTX와 에스알(SR)이 운영하는 SRT의 모습. 2025.09.06. (사진=뉴시스 DB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KTX와 에스알(SR)이 운영하는 SRT의 모습. 2025.09.06. (사진=뉴시스 DB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정부의 철도운영사 통합의 첫단계인 고속열차 교차 운행이 3일부터 시행된다.

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에스알)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KTX와 SRT 열차가 각각 수서와 서울역에서 영업 시운전을 시행한다.

이번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9일 발표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당초 3월 시범운행을 거쳐 하반기 통합 운행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추진을 통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편의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양사의 노력에 따른 것이다.

이번 시운전은 열차와 선로간 적합성, 영업설비 호환성 점검 등 안전성 및 이용객 편의사항을 검증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시운전 일정은 SRT가 3일 서울역↔오송역을, KTX가 9일과 10일 수서역↔대전역을 운행한다.

시운전 이후 실제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범 교차운행은 오는 25일로 계획돼 있다. 시범 교차운행은 KTX(수서역↔부산역), SRT(서울역↔부산역) 각 1회 왕복 운행할 계획이다.

코레일과 에스알은 시범 교차운행을 통해 안전성 및 이용편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현재의 공급좌석과 운임체계를 유지하면서, 시스템의 조기 안착과 검증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에스알과 시운전부터 철저히 관리해 국민께 더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운전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이다"라며 "KTX가 수서역에 정차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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