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퇴원환자 '지역 돌봄 본격화'…병원 3곳과 협약
퇴원 후 돌봄 공백 차단…지역의료·복지 연계 구축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병원, 동신대한방병원, 빛가람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돌봄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병원 퇴원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지역사회 중심의 연속 돌봄체계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종합병원, 동신대한방병원, 빛가람종합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종료 이후에도 돌봄과 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중단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의료·복지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 연계체계 구축, 대상자 정보공유, 방문 건강관리·재가 의료, 돌봄 서비스 연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나주시는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과 연계해 각 의료기관에 담당 인력 2명씩을 배치하고 지역사회 연계가 필요한 퇴원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퇴원이 예정된 65세 이상 환자 가운데 의료기관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환자로 병원이 나주시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