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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민, 제주지사에 "일자리·인프라 확대해 달라"

등록 2026.02.03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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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도민과의 대화 행사

[제주=뉴시스] 3일 오전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2026년 도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오영훈 제주지사가 시민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3일 오전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2026년 도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오영훈 제주지사가 시민들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도가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를 찾아 시민들과 일자리 등 생활 현안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3일 오전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2026년 도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지사와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리더, 자생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문화공연과 2026년 도정 운영방향 설명, 현장 도지사실 운영 결과 공유에 이어 도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70여분간 자유 형식으로 진행된 질의응답 자리에서 시민들은 경제·일자리, 행정·조직 운영, 교통·재난·생활 인프라, 주거·도시재생 등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미국 만다린 수입 대응 전담부서 마련을 요청하고 청년농 지원, 중장년 및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주문했다.

지역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공사 재개, 학교 인근 등하교 버스시간 조정 등을 건의했으며 농어촌유학 제도 활성화를 위한 주거 인프라 확보, 서귀포 원도심 빈 건물 활용 등을 요구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 자리가 지역 현안과 제주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의 제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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