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정통합 정원조직개편안 통과…"더 논의" 2주만
정원 40명 증원…시의회 3급 신설, 6∼7급 2명 추가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신설
![[광주=뉴시스] 광주시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1/27/NISI20230127_0001183728_web.jpg?rnd=202301271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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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실무인력 증원과 일부 조직개편을 골자로 추진한 조례개정안이 진통 끝에 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통과했다.
4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정책기획관실이 제출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을 모두 의결했다.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며 심의 보류된 지 2주일 만이다.
정원 조례 개정안은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14명과 광주전남통합의회 실무준비 태스크포스(TF) 2명을 포함해 집행부 정원 33명과 소방공무원 7명 등 모두 40명을 증원하고 2급 이사관인 의회 사무처장과 4급 서기관인 의회 담당관·전문위원 사이에 3급 직급을 신설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당초 조례안에는 통합의회 실무인력이 배치되지 않았으나 의회가 반발하자 2명을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수정안을 제출, 이날 상임위를 통과했다.
광역의회 3급 직급은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15개 의회는 3급 또는 3·4급 복수 직급을 신설했고 광주와 울산만 검토 단계에 멈춰 있었다.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은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등 국가정책과 지역현안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와 '광주전남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을 신설하고 기존 통합공항교통국은 '교통국'으로 명칭과 기능을 조정하는 게 핵심이다.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는 군공항 이전과 신공항 건설, 종전부지 개발 등을 전담하고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은 행정통합 종합계획, 특별법, 제도 정비 등을 추진하되, 2027년 6월30일까지 한시기구로 두도록 했다.
두 조례안은 9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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