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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합니다"…전국서 최초

등록 2026.02.05 1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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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과원에 최적화된 드론방제 기술 표준 정립

[창원=뉴시스] 드론방제 시운전 장면. (사진=창원시 제공) 2026.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드론방제 시운전 장면. (사진=창원시 제공) 2026.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상기후에 따른 단감 주요 병해충인 돌발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단감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어서 드론방제 기술로 문제를 해결해 농작업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단감 작목반과 법인 등에 드론 방제 대행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내달까지 방제 효과가 높은 과수원을 선정하고 기술교육을 실시해 4월부터 6월까지 돌발외래해충 특별 예찰과 연계한 정밀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단감 특화 드론방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드론방제는 스마트농업 시대로 나아가는 창원농업의 혁신적인 첫 걸음"이라며 "스마트 기술 중심의 정밀 농업을 실현해 창원단감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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