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가계대출 총량 관리서 서민상품 제외 검토"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억원 금융이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현장메신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04.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21149920_web.jpg?rnd=20260204105331)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억원 금융이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현장메신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할 때 중금리대출 등 서민상품을 제외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5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서민금융 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총량 관리로 주요 은행에서 새마을금고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다"며 "새마을금고와 주요 시중은행은 경쟁력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서민들 입장에선 취약한 곳으로 수요가 몰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지난해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이 1.8%인데 올해는 이것보다 더 낮게 하려고 한다"며 "예전에는 다 열어놨다면, 최근에는 (월별·분기별) 총량을 균등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민들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희망홀씨 중금리대출 등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은 총량 관리할 때 따로 떼서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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