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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할인 끝, 캐시백 시작…진천사랑상품권 전면 개편

등록 2026.02.06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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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내달 3일 '모든 서비스 일시 중단'

[진천=뉴시스] 진천사랑상품권 사용 변경 안내문

[진천=뉴시스] 진천사랑상품권 사용 변경 안내문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진천사랑상품권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명칭을 '생거진천페이'로 변경한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지역사랑상품권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운영 대행사는 기존 한국조폐공사·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코나아이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 작업이 진행되는 1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상품권 결제와 충전, 신규 발급 등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서비스는 다음 달 4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이용자는 새로 출시되는 '생거진천페이' 앱을 내려받아 회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형과 모바일 상품권의 잔액은 앱 설치와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관된다.

카드형(chak)과 모바일형(비플페이)으로 이원화돼 있던 앱은 ‘생거진천페이’로 통합된다.

부정 유통 우려가 제기된 지류식 상품권은 19일부터 신규 발행과 판매가 중단된다. 다만 이미 발행된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사용과 환전이 가능하다.

할인 방식도 기존 선할인 방식에서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 전환된다. 실제 소비가 이뤄진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카드는 신규 발급 카드와 기존 카드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고 신규 카드 발급 비용은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다. 이후 추가 발급 시에는 장당 3천 원의 비용이 부과되며 기존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박진숙 진천군 경제과장은 "시스템 변경에 따른 서비스 중단은 불가피한 조치"라며 "서비스 재개 이후에는 군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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