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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간 동서발전, 총리 만났다…"에너지 분야 협력"

등록 2026.02.06 12:35:18수정 2026.02.06 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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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지난 3일 오후 1시(현지시각) 자메이카 총리 집무실에서 앤드류 호니스(Andrew Holness)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지난 3일 오후 1시(현지시각) 자메이카 총리 집무실에서 앤드류 호니스(Andrew Holness)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3일 오후 1시(현지시각) 자메이카 총리 집무실에서 앤드류 호니스(Andrew Holness) 자메이카 총리를 예방하고 가스복합발전소 현장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날 앤드류 호니스 총리와 면담에서 자메이카 전력산업 현대화를 위한 동서발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향후 지속 가능한 투자 여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도 논의했다.

동서발전은 2011년 자메이카 전력공사(JPS) 지분 40%를 인수한 이후 현지 전력사업에 참여해 왔다. 2019년부터 194㎿급 가스복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운영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권 사장은 인사말에서 "자메이카와 신뢰 관계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라며 "추진 중인 전력산업 구조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한다. 앞으로도 든든한 에너지 파트너로서 자메이카 전력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앤드류 호니스 자메이카 총리는 "동서발전은 자메이카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현대화를 함께해 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중요한 전환기를 맞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리 예방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자메이카 전력공사(JPS) 본사에서 허리케인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4일에는 자메이카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자메이카 가스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 현황과 설비 상태를 살폈다. 권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5일에는 허리케인 멜리사의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인 몬테고베이에 위치한 자메이카 전력공사 사고대책본부(ICC: Incident Command Center)도 찾아 피해 복구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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