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착공…서울~진주 2시간 시대 열린다
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까지 총 연장 174.6㎞ 노선
총 사업비 7조974억원 투입…대규모 국책 사업
![[거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경남 거제시 견내량 인근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완수 경남지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 대통령,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21153230_web.jpg?rnd=20260206123006)
[거제=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경남 거제시 견내량 인근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완수 경남지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 대통령,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6. [email protected]
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경남 거제시 견내량 인근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총 연장 174.6㎞를 잇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KTX-청룡이 하루 50회 운행(서울·수서~거제행 36회, 마산행 14회) 예정이며, 서울~거제간 이동 시간은 현재 4시간30분~5시간대(버스·승용차 기준)에서 2시간50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진주 구간은 김천에서 직결되면서 기존 대비 약 70분 단축(3시간30분 → 2시간20분)돼, 사천·창원 등 인근 배후 지역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영과 거제를 잇는 견내량 약 2㎞ 구간은 국내 최초 ‘해저철도’로 건설된다. 견내량 지역의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활동 보호를 위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쉴드(Shield) TBM’ 공법을 적용한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이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초광역권 성장을 뒷받침해,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권이 함께 상생하는 다극 체제 중심의 지방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남부내륙철도 착공은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다"라며 “이 철도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3특 다극 체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도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안전한 철도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영남 내륙과 남해안을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첫삽을 뜬다.
6일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경남 거제시 견내량 인근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총 연장 174.6㎞를 잇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KTX-청룡이 하루 50회 운행(서울·수서~거제행 36회, 마산행 14회) 예정이며, 서울~거제간 이동 시간은 현재 4시간30분~5시간대(버스·승용차 기준)에서 2시간50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서울~진주 구간은 김천에서 직결되면서 기존 대비 약 70분 단축(3시간30분 → 2시간20분)돼, 사천·창원 등 인근 배후 지역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영과 거제를 잇는 견내량 약 2㎞ 구간은 국내 최초 ‘해저철도’로 건설된다. 견내량 지역의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활동 보호를 위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쉴드(Shield) TBM’ 공법을 적용한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이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초광역권 성장을 뒷받침해, 부산·울산·경남권과 대구·경북권이 함께 상생하는 다극 체제 중심의 지방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남부내륙철도 착공은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다"라며 “이 철도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3특 다극 체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도록,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안전한 철도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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