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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무인기·우주·항공 동맹…한화에어로, KAI와 손잡다

등록 2026.02.06 14:54:27수정 2026.02.06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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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첨단엔진 개발 협력, 해외시장 공동 개척

경남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등

협력사 공유·상생 '경남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

[서울=뉴시스] 손재일(오른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우주항공 분야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손재일(오른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차재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가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방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우주항공 분야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6.02.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방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산 및 우주·항공 분야 미래 핵심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손재일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KAI 차재병 대표이사와 'K-방산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핵심 사업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무인기 공동개발 및 수출 추진, 국산엔 진 탑재 항공기의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글로벌 상업 우주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한다.
 
특히 독자 개발 전투기 KF-21의 후속 양산 모델에 탑재될 첨단항공엔진 개발 및 체계통합을 위해 협력하고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할 수 있다. 각 사의 협력사 공급망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사는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미래 항공우주 전략위원회'도 정례적으로 운영해 중·장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차 대표이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지원하고 K-방산의 수출 영토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방산·우주항공 분야 전반에서 생태계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수출 및 동반 성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KAI와 협력해 상생의 성장·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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