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KT도 둥지 튼다"…'K-스타트 허브' 입주기업 모집
서울 마포구 신규 개관…37개사 대상
내외국인 창업 돕는 종합 지원 체계
![[서울=뉴시스] K-스타트업허브 지원 내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8114_web.jpg?rnd=20260206190828)
[서울=뉴시스] K-스타트업허브 지원 내용.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서울 마포구에 '스타트업 요람'을 개소하고 첫 입주기업 선발에 나선다.
중기부는 오는 9일 신규 창업 인프라인 'K-스타트 허브(K-StartHub)'를 신규 개관하고 입주할 37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StartHub는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뿐 아니라 한국에서 창업을 원하는 외국인의 창업도 돕는다. 창업 기업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아웃바운드 종합 지원체계라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 SK텔레콤(SKT), 현대건설,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국내외 대기업과 쇼루크 파트너스(Shorooq Partners), 앤틀러(Antler) 등 글로벌 투자사들이 함께 둥지를 튼다. 이를 통해 입주 초기부터 글로벌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중기부는 기대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독립형 사무실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라운지 같은 업무 인프라를 지원한다. 비 입주기업도 멤버십 형태로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창업 기업들에 기술·법률·세무 관련 자문 서비스, 오픈이노베이션·글로벌 진출·투자 연계 같은 스케일업(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밖에 대학과 연계한 연구개발(R&D) 및 인턴십, 투자 유치 지원 혜택 등이 마련됐다.
중기부는 K-StartHub가 외국인 유학생, 관광객이 밀집한 지역인 점인 홍대에 들어선 점을 감안해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인공지능·뷰티&패션·콘텐츠&문화 전략 분야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 오후 3시까지고 입주는 4월 말 진행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최근 모두의 창업, 창업도시 등 국가 창업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며 "K-StartHub는 민간 혁신 주체들이 교류·협업·성장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창업 열풍을 뒷받침하는 허브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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