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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예술의 만남"…열두번째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등록 2026.02.09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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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

3월1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서울=뉴시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202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선율과 함께 12번째 나눔의 여정을 이어간다.

한미약품과 MPO는 오는 3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2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다. 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한수진은 15세에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쿨에서 역대 최연소 2위 입상하며 주목 받았다. 런던심포니, 포즈난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세계 정상급 연주자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출연료 전액을 '빛의소리 희망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조성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의 '한울림연주단' 등 장애인 연주단체를 10년 넘게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콘서트는 지휘자 강한결의 리드로 진행된다. 강한결 지휘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과정을 수학했다.

연주곡은 ▲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베토벤 '교향곡 제7번 가장조, 작품 92' 등 웅장하고 희망찬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선율이 더해진 ▲막스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 26'을 선보인다.

MPO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응원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따뜻한 울림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의료와 예술이 만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미약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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