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1∼13일 '드림 만남의 날'…450명 선발
공기업 등 261개 사업장 현장형 직무 연결
직접 상담·면접 '나에게 맞는 일경험' 선택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사업이 오는 11∼13일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청년(제19기)과 드림터(참여사업장)를 연결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이 직무를 직접 듣고, 질문하고, 면접까지 이어갈 수 있는 현장형 연결(매칭) 행사다. 온라인 공고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업무 분위기와 역할을 확인하며, 나에게 잘 맞는 일경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를 비롯, 공공기관,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261개 드림터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기업은 각자 공간(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직무 내용, 근무 환경, 필요 역량 등을 안내하고 청년들과 1대 1 맞춤 상담·면접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행사장에 시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안내·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청년정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13일 오후 5시까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한 후 드림만남의 날 현장에서 상담·면접을 진행하고, 13일 오후 9시까지 누리집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최종 신청서를 토대로 참여 청년과 드림터를 연결해 4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결과는 25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 광주시 누리집에 각각 게시한다. 선발된 청년은 3월3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쌓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처음 일경험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한 번의 만남이 방향을 잡아 주고, 작은 자신감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며 "드림만남의 날이 청년들에게는 내게 맞는 일을 찾는 따뜻한 출발점이 되고, 드림터에는 함께 성장할 동료를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경험드림은 광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 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급여, 직무역량 강화 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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