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실수' 피겨 김현겸 "차원 다른 긴장감…아쉽네요"[2026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서 트리플 악셀 실수…69.30점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열심히 준비한 선수로 기억됐으면"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2.1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2369_web.jpg?rnd=20260211041903)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2.11. [email protected]
김현겸은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00점, 예술점수(PCS) 32.38점, 감점 1점을 합쳐 69.30점을 받았다.
자신의 개인 쇼트 최고점인 81.15점(2024년 CS 크랜베리 컵 인터내셔널)은 물론 올 시즌 최고점인 74.69점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로써 29명의 참가 선수 중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김현겸은 연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긴장감이었다. 많이 떨었다"며 "그래도 떤 것 치곤 첫 점프가 나쁘지 않게 성공해 만족했다. 이후 트리플 악셀을 자신 있게 들어갔는데 도약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2370_web.jpg?rnd=20260211041903)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1. [email protected]
김현겸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깔끔하게 성공했지만, 이어진 트리플 악셀은 착지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다.
연기를 마치고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한 그는 "사실 클린 연기를 펼친 뒤 멋있는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 몸을 풀 때 응원 소리를 들을 땐 자긍심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1.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1/NISI20260211_0021162385_web.jpg?rnd=20260211042104)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트 김현겸이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1. [email protected]
또 "경기가 다 끝나면 다른 경기도 보면서 내게 휴식을 주고 싶다"며 "올림픽을 잘 즐겼던 선수, 열심히 준비했던 선수로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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