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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폭우지대 산사태로 6명 죽고 5명 부상

등록 2026.02.11 06:51:05수정 2026.02.11 07: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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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일대..사망자엔 어린이들도 포함

지난 12월 이어 심한 폭우· 홍수로 비상사태 선언

[발파라이소 데 고이아스=AP/뉴시스]브라질의 고이아스 주에 내린 심한 폭우로 BR-040 고속도로 일부가 지난 해 11월25일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땅꺼짐 분화구가 생겼다. 리우데자네이루 일대에서는 2월 10일 쏟아진 폭우로 사상자가 11명 발생했다고 현지당국이 발표했다. 2026.. 02. 11.

[발파라이소 데 고이아스=AP/뉴시스]브라질의 고이아스 주에 내린 심한 폭우로 BR-040 고속도로 일부가 지난 해 11월25일 산사태로 무너지면서 땅꺼짐 분화구가 생겼다. 리우데자네이루 일대에서는 2월 10일 쏟아진 폭우로 사상자가 11명 발생했다고 현지당국이 발표했다. 2026.. 02. 1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브라질에서 최근 폭우가 집중된 남동부 지역의 산사태로 최소 6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당국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참사가 보고된 곳은 미나스 게라이스 주와 리우데자네이루 주 등이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어린이들도 포함되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두개 주에서 모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앞으로도 폭우가 계속될 것이며 엄청난 비로 부드러워진 흙 때문에 진흙 산사태도 계속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2월에도 상파울루 주에서 온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며칠 동안 폭우와 홍수가 계속되었다.  당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고 국가 민방위 본부가 12월 17일 발표한 바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당시에도 수많은 산사태와 붕괴사고가 이어졌다.  브라질 북부 해안지대에서는 3주일 동안의 강우량에 맞먹는 폭우가 단 3시간 동안 쏟아지기도 했다고 민방위본부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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