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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금값 급등 맞춰 총기범죄 대응훈련 강화

등록 2026.02.12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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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시 관계자 40여 명 참여

[양산=뉴시스] 양산경찰서가 관내 금은방 총기사건 대응 합동 야외 기동훈련(FTX)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경찰서가 관내 금은방 총기사건 대응 합동 야외 기동훈련(FTX)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관내 총기사건 발생 시 신속한 범인 검거와 인명구조를 위해 금은방 총기사건 대응 합동 야외 기동훈련(FTX)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과 양산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사제 총기와 흉기 소지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와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금값으로 금은방이 주요 범행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제 총기를 소지한 범인이 금은방에서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뒤 도주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경찰은 방탄복과 방탄모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한 가운데 112치안종합상황팀의 신속한 상황 전파, 지역 경찰과 초동대응팀의 현장 통제 및 도주로 차단, 포위망 형성, 형사팀과 지역 경찰의 범인 검거, 소방의 부상자 응급조치 및 긴급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사건은 경찰의 대응 여하에 따라 피해자의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초래될 수 있는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분기별 가상훈련을 통해 만약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모의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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