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패류부산물산업화지원센터' 조성…내년 말 준공

이번 사업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올해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본격 추진된다.
시는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진회)와 협업해 해양과학대학 부지 내에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2개 동, 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패류부산물의 연구·실증·산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산업화 거점 센터로 구축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의 투자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후 시험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성공적인 센터 조성을 위한 상호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상남도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와 조정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학의 전문 연구 역량과 현장 중심의 실증 인프라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수산·해양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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