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동산공화국 극복 사력 다할 것"…'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 만화 공유도
인스타그램에 '설마가 부동산 잡는 해'라는 제목의 만화 공유
엑스에도 글 올려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재차 강조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21168707_web.jpg?rnd=2026021318121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10.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련 만화를 올리고 "재미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 만화는 박순찬 화백이 그린 그림으로 2026년의 상징인 붉은 말이 '땅투기'라고 적힌 돼지를 발로 밟는 모습을 담고 있다. 말풍선에는 "설마…부동산 불패 신화가 죽을 리…켁"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박 화백은 자신의 '장도리 사이트'에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라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재명 정부는 오로지 시민들의 개혁에 대한 열망을 믿고 달려나가길 기대한다"고 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도 '소원 성취'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부동산 문제를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다"며 "부동산공화국을 극복하는 것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든, 성장·발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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