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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설 연휴 주택화재…소화기 초기진화 도움

등록 2026.02.19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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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소화기 (사진=거창소방서 제공) 2026. 02.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소화기 (사진=거창소방서 제공) 2026. 02. 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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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소방서(서장 강호봉)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8일 거창군 위천면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민이 주택 내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주택 2층 데크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불꽃과 연기를 목격한 주민이 즉시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여 화점 제거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는 자칫 건물 전체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으나, 주민의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주택에 설치된 소화기 등 주택용소방시설이 초기 화재 진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돕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진압해 피해 확산을 방지한다.

강호봉 서장은 "주택 화재는 초기 5분의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각 가정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반드시 설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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