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정월대보름 산불 방지 대책 가동
![[창녕=뉴시스] 산림재난대응단이 초동진화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사전점검 및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6/NISI20260226_0002071138_web.jpg?rnd=20260226130607)
[창녕=뉴시스] 산림재난대응단이 초동진화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사전점검 및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6.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3월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등 야외 행사로 인한 산불 위험에 대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민속놀이와 무속 행위, 불법 소각 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 활동과 초동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기간 군과 읍·면 산불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주요 산불 취약지와 행사 구역에 집중 배치해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와 화기 소지 입산자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진화 장비와 차량을 사전 점검하고 임차 헬기 및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해 초동 진화 대응력을 높인다.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대해서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감시 인력과 읍·면 책임담당자를 지정해 산불 예방과 관람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경보는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사소한 부주의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과 인접 지역에서는 불 피우기와 무속 행위를 자제하고,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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