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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1절 기념식…107년 전 자주독립 선포 재현했다

등록 2026.03.01 1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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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1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1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성만 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중 이 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은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독립선언서 낭독에서는 107년 전 자주독립을 선포했던 순간을 재현했다.

이어진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고(故) 이규각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족장이 장남 이봉석(안동)씨에게 전수됐다.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4명과 공무원 4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참석자 전원은 마지막 순서로 3·1절 노래를 함께 부른 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의 번영과 도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을 했다.

이 지사는 기념사에서 "죽음 앞에서도 끝내 독립을 이뤄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린다"며 "선열들이 보여준 하나 됨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경북도는 맡은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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