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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사망사고' 영암 중형 조선소 작업 중지, 수사 착수

등록 2026.03.03 10:37:41수정 2026.03.03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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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안전모. (그래픽=챗GPT) 2025.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뉴시스]박기웅 기자 =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중형조선소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중 숨져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1시43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중형조선소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A(35)씨가 선박 블록에 깔렸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선박 블록을 제작해 옮기는 작업 과정에서 블록이 전도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선소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노동당국도 사고 직후 해당 사업장에 대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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