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미시, 방산AI 인재 700여명 키운다…국비 71억원 확보

등록 2026.03.03 10:52: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금오공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구미시, 방산AI 인재 700여명 키운다…국비 71억원 확보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방산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국비 71억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국립 금오공과대학교가 인공지능(방산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사업을 통해 5년간 700여명의 방산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분야 37개 대학이 선정됐다. 대구·경북권에서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방산AI부트 캠프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곳 기업이 참여해 5년간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73억7500만원이다. 국비 71억2500만원, 도비 7500만원, 시비 1억7500만원이 지원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부트캠프 사업 선정으로 방산AI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기업·지자체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며 "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