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사내대학원 'LG AI 대학원' 개원…현장밀착형 인재 양성
산업통상부·교육부, 개원식 참석
박사 학위, 3년 파견 과정 운영
![[서울=뉴시스]LG AI대학원 (사진=LG AI연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4/NISI20250824_0001925025_web.jpg?rnd=20250824090611)
[서울=뉴시스]LG AI대학원 (사진=LG AI연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LG경영개발원 인공지능(AI)연구원이 설치한 사내대학원인 'LG AI 대학원'이 문을 열고, 현장밀착형 AI 석박사급 인재 양성에 나선다.
4일 산업통상부·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LG AI 대학원 개원식에는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사내대학원은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따라 기업이 사내 근로자를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설치·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LG AI 대학원은 지난해 1월 제도가 시행된 이후,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치된 최초의 사내대학원이다. 인공지능학과 석사(입학정원 25명) 및 박사(입학정원 5명)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교수진은 산업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융합형 체제로 구성했다. 전임교원은 AI 분야 연구 전문성을 갖춘 국내외 유수 연구기관 출신이나 산업 현장 경험을 가진 신진 연구자로 구성한다.
겸임교원은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소속 임직원을 중심으로 실습 중심 과목과 연구 과제 멘토링을 담당한다.
석사 학위과정의 경우 문제해결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년 파견(3학기)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박사 학위과정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문제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론을 개발하는 연구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3년 이상의 파견 과정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사 학위과정의 졸업요건으로는 SCI(E))급 논문 1편 이상 게재 또는 세계 정상급 학술대회 발표가 필수로 포함돼 있어, 산업 현장과 학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박 실장은 "AI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 전반이 재편되는 AI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LG AI 대학원이 첨단산업의 M.AX(제조 AI 전환)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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