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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초3~고2

등록 2026.03.05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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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까지 시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오는 4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학년 초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교과별 성취 수준 등 인지적 특성뿐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정보 처리, 의사소통 능력 등 비인지적 특성까지 포함해 실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방식은 컴퓨터와 노트북, 태블릿 등을 활용한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실시되며, 초등학교 3학년의 경우 발달 수준과 정보기기 활용 경험을 고려해 지필평가로도 응시할 수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교과 학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학력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점을 고려해 전체 학생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은 초등 1·2학년 범위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그 외 학년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주요 교과 가운데 학교가 자율적으로 평가 교과를 선택해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교과별 성취 수준(1~4수준)과 영역·역량별 성취율 등의 형태로 4월 말 일괄 제공된다.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경우 국가기초학력평가포털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해당 학년 수준에서 기대하는 개별 학생들의 역량과 성취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교수·학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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