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해빙기 안전점검…급경사지 등 267곳 집중 점검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에 대비해 실시한 급경사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되며, 기존에 관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미등록 비탈면 등이 추가되면서 점검 대상은 지난해보다 26곳 늘어난 267곳으로 확대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옹벽 121곳 ▲산사태 취약지역 및 저수지 121곳 ▲국가유산 17곳 ▲건설 현장 5곳 ▲지하차도 3곳 등이다. 점검은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시설 관리부서가 1차 예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서는 건축·토목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하고, 중대한 위험 시설물은 응급조치 후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시민이 붕괴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신청하면 점검 후 결과를 통보하는 방식으로, 안전신문고 앱·포털이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성수 시 건설안전국장은 "최근 실태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위험지역까지 포함해 빈틈없이 점검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이상 징후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