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북]익산시장 최정호·박경철, 남원시장 이정린 출마 선언
![[익산=뉴시스]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470_web.jpg?rnd=20260305133324)
[익산=뉴시스]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부 차관을 지낸 민주당 최정호 예비후보와 민선 6기 초 15개월여 익산시장을 지냈던 무소속 박경철 예비후보가 5일 기자회견을 열어 6월 지방선거 익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날에는 현 전북도의원인 민주당 이정린 예비후보가 남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먼저 최정호 예비후보는 "지금 익산은 관리의 도시로 남을 것인지,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의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익산 대전환의 시작을 선언한다"는 말로 출사표를 던졌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완성과 혁신기업 및 글로벌기업 유치 내용의 '경제 대전환', 교통·물류 중심 도시로의 육성과 익산역 및 원도심 중심의 도시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도시대전환'을 약속했다.
이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 성장과 성과가 시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도시 등의 내용을 담은 '삶의대전환'까지 익산 발전을 위한 세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익산=뉴시스] 익산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경철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471_web.jpg?rnd=20260305133413)
[익산=뉴시스] 익산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경철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익산 제1·2산업단지 외곽 이전을 통한 악취문제 해결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외국인 투자구역 확대 및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그는 "익산의 산업·환경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정책 추진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시스] 이정린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5/NISI20260305_0002076474_web.jpg?rnd=20260305133522)
[남원=뉴시스] 이정린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정린 예비후보는 "남원을 전북 동부의 중심도시로 키워 지리산 중심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남원에서 태어나 한 번도 남원을 떠난 적 없는 남원 사람으로서, 오직 남원만을 위해 이 길을 준비해 왔다"고 했다.
지역의 당면 과제로 인구 감소, 재정 부담, 행정 신뢰 하락을 언급한 그는 "행정·시민참여, 경제·산업, 농업·농촌, 복지·의료, 교육·체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7대 분야별로 실행 가능한 정책을 담아 총 35개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원 변화의 방향'을 먼저 보여줄 핵심공약이라며 ▲공공의대 및 카이스트(KAIST) AI 공공의료 연계 클러스터 구축 ▲시민참여 확대와 투명행정 등 ‘신뢰행정’ 전환 ▲남원형 기본소득 모델 구축 ▲회복 체류도시 조성 ▲농업예산 30% 확대 및 가격안정기금 300억원 확충 등 5개 공약을 우선 공개했다.
한편 익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민주당 황세연 예비후보(미등록)는 "제2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20개 유치를 통해 익산 인구 30만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공약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정책을 익산 발전의 기회로 보고 익산을 제2혁신도시로 지정받도록 해 전북 균형발전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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