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농지은행사업' 362억…142억 증가
청년농 영농기반 구축·고령농 노후 안정 지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 예산으로 전년도보다 142억원 증가한 총 36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군산지사는 확보된 예산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농지 이용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의 영농 기반 확대와 고령 농업인의 소득 안정망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별 예산은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333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21억원 ▲농지이양직불사업 6억원 ▲과원규모화사업 2억원 등이다.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고령 은퇴농과 비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해 청년 창업농과 2030세대 농업인에게 매도·임대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경영 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 상환을 지원하고 농지이양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이 농지를 매도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한다.
과원규모화사업은 과수농가에 농지 매도나 임대를 지원해 과원 규모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서기수 지사장은 "농업인의 경영 규모와 연령에 맞춘 맞춤형 농지 지원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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