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스트, 더현대 서울 팝업…포엣코어 트렌드 타고 2030 접점 확대
2030대 팝업 성지서 국내 유통망 확장 테스트
'로고리스', '포엣코어' 트렌드 적중 봄 컬렉션
![[서울=뉴시스] 던스트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던스트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9/NISI20260309_0002078723_web.jpg?rnd=20260309093927)
[서울=뉴시스] 던스트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던스트 제공) 2026.03.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더현대 서울에서 약 50평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1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상해와 도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온 던스트가 국내 2030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더현대 서울은 2030 세대의 유입이 많은 대표적 '팝업 성지'로, 향후 국내 유통망 확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시험대의 의미도 지닌다는 것이 던스트 측 설명이다.
최근 국내 패션 시장에서는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 양극화 흐름 속에서 절제된 실루엣과 정제된 컬러를 강조한 '로고리스' '미니멀'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던스트의 2026 봄 컬렉션은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트렌치코트·가죽 재킷·셔츠·바지 등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균형 잡힌 형태와 소재 완성도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시즌 초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에센셜 크루넥 니트 가디건'과 '유니섹스 코튼 초어' 재킷일부 컬러는 전량 품절돼 예약 판매에 들어갔으며 '유니섹스 알터 레더 하프 재킷'은 전량 품절됐다. 이 외에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체크 셔츠 ▲실크 스카프 등도 일부 색상과 사이즈가 품절되며 재주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팝업은 이 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던스트는 설명했다.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팝업 1주 차에는 2026 봄 컬렉션 10% 할인과 SNS 팔로우 인증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한다.
2주 차에는 아카이브 세일 등 오프라인 고객을 위한 혜택이 마련될 예정이다.
던스트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도시에서의 팝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2030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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