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대전·충남 통합 논의 불씨 안 꺼져…추가 공모 시 공천 신청"
오세훈·김태흠, 국힘 공천 후보 미등록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0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21147894_web.jpg?rnd=2026020217251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9일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 "추후 당에서 추가 공모를 하게 되면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 충남지사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정치권과 언론의 의견이 분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받았는데, 김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지사는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처음 설계했던 사람으로서 단 한번도 자리에 연연하거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대전·충남 통합 논의의 불씨가 완전하게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충남지사 공천 신청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 신청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의 경우 전날 입장문을 통해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어낼 때,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꿀 수 있다'고 호소한 바 있다"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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