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용평, '달마오픈 챔피언십'·'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성료

달마오픈 챔피언십 대회 현장. (사진=모나용평)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사계절 프리미엄 리조트 모나용평은 '제20회 달마오픈 챔피언십'과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모나용평에서 열린 시즌 막바지 설상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정통 스노보드 대회와 축제형 이벤트가 함께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행사 당일인 지난 7일 모나용평은 약 2만5000명의 내장객으로 활기를 띠었으며, 달마오픈 챔피언십과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 역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달 초 대설에 이어 대회 전날인 6일에도 눈이 내려 최상의 설질이 형성돼 행사 완성도를 높였다.
달마오픈 챔피언십은 지난 1995년 시작돼 2002년 첫 공식 대회를 개최한 국내 대표 스노보드 대회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그동안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국내 스노보드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기여해온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대회는 레일잼(RAILJAM)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열린 레드불 스노우 스플래쉬는 약 15m 길이의 대형 워터존을 스키와 스노보드로 가로지르는 워터 점프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관람객들의 호응이 어우러지며 시즌 피날레 분위기를 더했으며,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채운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스노우 스플래쉬는 모나용평의 대표 시즌 마감 이벤트로 자리잡아왔으며, 올해는 레드불이 공식 주최·주관을 맡아 운영과 홍보를 총괄하며 행사 규모와 완성도를 높였다. 모나용평은 개최지로서 현장 인프라와 운영을 지원하며 행사 진행을 뒷받침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국내 대표 스키장인 모나용평에서 수준 높은 스노보드 대회와 이색 이벤트가 함께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동계 콘텐츠를 통해 국내 겨울 레저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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