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21일 BTS 광화문 공연, 사고 단 1건도 치명적…철저대비 필요"
중동 상황 관련 "위기를 경제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당부도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UAE 체류 국민 귀국 지원 및 원유 확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3.06.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21198063_web.jpg?rnd=20260306153035)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UAE 체류 국민 귀국 지원 및 원유 확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수십만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국격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했다.
강 실장은 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을 향해 "가장 작은 디테일이 가장 큰 사고를 막는다는 각오로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 실장은 오는 10일 '노란봉투법' 시행과 관련해 "노사 상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계에는 "제도적으로 보장된 교섭권을 바탕으로 질서 있게 권리를 행사해줄 것"을, 경영계에는 "노조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줄 것"을,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는 "일관된 원칙에 따른 지원을 통해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을 각각 당부했다.
아울러 강 실장은 중동상황 관련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다시 한번 짚으며 "전 부처는 에너지와 원자재 비상수급 방안을 실효성 있게 준비하고,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과 이해를 구해 이번 위기를 경제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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