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민 안전 골든 타임 확보'…재난안전통신망 훈련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대비 재난 소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3.1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79902_web.jpg?rnd=20260310110223)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1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 대비 재난 소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3.1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10~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구청과 읍면동,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기능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산불 대응 긴급 훈련을 하고, 재난 대응 연락 체계를 점검한다.
시는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군부대 등 기관과 매일 정기 교신하고, 긴급 소통을 통해 대응을 강화한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현장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을 위해 기관 간 멀티미디어 정보를 주고 받는 재난 전용 무선 통신망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처가 요구되는 재난 상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시는 구청과 29개 읍면동,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23개 부서에 재난안전통신망을 보급해 긴급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매일 상황 훈련을 하고, 재난 대응 영상 회의를 여는 등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 때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산불 등 재난 위험이 커져 시는 읍면동과 협업 부서의 재난 통신 숙련도를 높이고, 각종 재난 상황에 맞춰 부서별 협업 기능에 따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특히 산불 대응에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 골든 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재난안전통신망 교육 훈련에서 실제 산불 발생 시나리오 통신 실습으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향후 태풍이나 극한 강우로 인한 하천 붕괴와 도시 침수 상황에 대비해 기관 합동 훈련도 실시해 돌발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현장 중심 대응 속도를 높이는 훈련을 반복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강화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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