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지역기업 위기 극복 위한 세정 지원 필요"
강성팔 부산국세청장과 간담회…세제·세정 건의 4건 전달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80277_web.jpg?rnd=20260310154439)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간담회는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세무당국에 전달하고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은 국세행정 운영 기본 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주요 세정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현장의 애로를 국세행정에 반영해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활력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부산상의는 이날 간담회에서 세제·세정 분야 건의사항 4건을 전달했다.
먼저 가업상속공제와 관련해 ‘매출액 5000억원 미만’ 기준과 ‘최대 600억원’ 공제 한도를 폐지하고, 사후관리 기간도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영자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원활한 가업 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80279_web.jpg?rnd=20260310154501)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2026.0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통합고용세액공제 사후관리 요건과 관련해서는 근로자의 자진 퇴사 등 기업의 귀책사유가 없는 고용 감소의 경우 실제 근속 기간을 반영해 추징 부담을 완화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버텨내고 경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상공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해양수도 부산의 경제 도약을 세정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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