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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상 되찾겠다" 시장 출마 윤재옥, 비전 발표

등록 2026.03.11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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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100'+'자영업 리부트'+'청년 컴백' 공약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11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있다. 윤 의원은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일하겠다"며 "대구의 영광과 위상을 되찾고 대구 시민들의 삶과 실속을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11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있다. 윤 의원은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일하겠다"며 "대구의 영광과 위상을 되찾고 대구 시민들의 삶과 실속을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11일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의 미래산업 수출과 관광객 유치를 비약적으로 증대시키겠다는  등의 비전발표회를 열었다.

윤 의원은 "대구 경제의 두 축인 제조업과 서비스업·자영업에 빨간불이 들어온 지 오래"라며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전환하고 역내 소비에 의지하는 열악한 서비스업·자영업의 구조를 바꾸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 산업·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해 '더블100 프로젝트(미래산업 수출 100억불, 외국인관광객 100만명)'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30억달러 수준인 미래산업 수출액을 임기 내 100억달러, 40만명 수준인 외국인관광객을 1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앵커기업 유치를 통한 남부권 실리콘 힐스 조성, 대구형 스케일업·딥테크 벤처펀드 조성, AX(AI 전환) 미래전환지원센터 구축, 팔공산 글로벌 웰니스 관광 명소화, 의료관광 활성화, 서문시장·칠성종합시장 체험관광 자원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역내 소비 의존도가 높은 자영업을 경쟁력 있는 자영업으로 전환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영업 리부트(re-boot, 다시 시작)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이외에도 떠나간 청년들이 대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이주비·취업·창업·주거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청년 리턴 패키지', 비경제활동 청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청년 응원 수당', 청년 창업과 정착 유도를 위한 '천원 주택·상가·오피스' 등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윤재옥 의원은 "독하게, 제대로, 끝까지 일하겠다"며 "대구의 영광과 위상을 되찾고 대구 시민들의 삶과 실속을 챙기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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