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직접 뽑는다…중기부, '특별성과 포상금제' 도입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순위 결정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62_web.jpg?rnd=20240801164312)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이번 제도는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도입된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부처 실정에 맞게 구체화한 것으로, 중소기업지원의 중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최대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중기부는 이번 제도를 ▲파격적 보상 ▲국민이 선발 ▲투명한 공개라는 3대 원칙 하에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내부 위주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 부처 최초로 '대국민 공개 오디션' 방식을 도입, 국민과 중소기업의 체감 성과가 최종 순위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중기부는 본인·동료 및 중소기업 협·단체의 추천을 통해 우수 공무원을 발굴한 뒤 대국민 공개 검증과 민간 전문가 평가, 정책 수혜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최대 6개의 후보 과제를 선발한다. 최종 순위와 상금은 국민과 중소기업 정책 수혜자가 참여하는 대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 평가 비중은 전문가 50%, 정책 수혜자 30%, 국민 20%로 확정됐다.
1차 공개 오디션은 내달 초 개최 예정이다. 현장 및 온라인 평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중기부 누리집 및 소통24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우중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제도는 단순한 내부 포상이 아니라 중소기업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정책 수혜자가 직접 평가하고, 국민이 공개적으로 검증하며, 공직자가 정책 성과를 국민 앞에서 설명하는 구조를 제도화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중소기업이 정책 평가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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