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 현대차 사장, 영국 딜러 CEO와 회동…유럽 판매 확대 행보
영국, 유럽 두 번째 큰 자동차 시장
전동화, 전략 모델 판매 논의 예상
유럽 권역 현대차 그룹 핵심 시장
![[서울=뉴시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5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1985588_web.jpg?rnd=20251106092230)
[서울=뉴시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5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업계에 따르면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최근 영국 레더헤드에 있는 현대차 영국 법인 본사에서 현지 딜러사 브레이리스와 존슨스를 이끄는 호세 블랑코 CEO와 면담했다.
현대차의 첫 외국인 대표이사인 무뇨스 사장은 글로벌 판매와 마케팅 전문가로 현재 글로벌 경영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영국 내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 딜러사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오닉 3 등 유럽 전략 차종 판매와 전동화 전략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뇨스 사장은 지난달 유럽 법인 담당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전동화 전략에서 유럽 권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은 연 200만대를 넘어섰으며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 공략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유럽 권역(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영국 합산) 자동차 시장에서 영국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유럽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유럽 자동차 판매량은 96만1382대이며, 이 가운데 영국은 14만4127대로 독일(19만3981대)에 이어 2위였다.
현대차는 영국에서 브레이리스와 존슨스 등과 딜러 계약을 맺고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의 1월 기준 영국 시장 점유율은 약 12%로 추정된다.
1위는 폭스바겐 그룹(25%)이며 현대차그룹은 스텔란티스(12%)와 점유율 2위 자리를 두고 소수점 단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의 영국 시장 점유율은 유럽 전체 시장 점유율(8%)보다 약 4%포인트 높다.
한편 무뇨스 사장은 최근 스페인 리스본에서 열린 글로벌 서비스 세미나에서도 보증과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는 딜러사를 격려하며 서비스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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