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준호 "광주·전남 어디든 60분 연결…단일생활권 구축"

등록 2026.03.11 12:3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정준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정준호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은 11일 전남 나주를 방문해 광주·전남 전역을 60분 내로 연결하는 단일생활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광주∼전남 간 대중교통 통행시간은 승용차의 최대 4.3배에 달한다. 특히 무안의 경우 승용차로 33분에 불과한 거리가 대중교통으로는 143분, 담양의 경우 승용차 28분 거리가 대중교통 89분까지 늘어나는 등 극심한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

정 의원은 올해 하반기 발표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2026~2035년)에 효천역을 경유하는 광주~나주 광역철도를 반영하고 전남 구간 철도를 광역교통시설로 인정받아 국가 전액 지원 등 재정적 안정장치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통행시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의 GTX와 동일한 성능의 차량(EMU-180)을 광역급행철도(HTX)에 도입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전남 12개 시·군을 하나로 잇는 순환 광역철도망 계획도 공개했다. 기존 철도 노선과 계획 중인 노선을 최대한 활용해 방사형 구조의 한계를 딛고 전남 전역 거점 도시들이 상호 연결되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그는 전남·광주 통합 광역급행버스 (M버스) 도입방안도 제시했다.

정 의원은 "통합특별시의 완전한 통합을 위해선 단순한 행정 결합이 아닌 실질적 60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수"라며 "승용차보다 4배 느린 열악한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해 통합특별시가 전국 통합 선도모델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